종류도 다양한 초밥이 그것도 밥을 크게 뭉쳐놓은 마트형이 아닌 한입 크기로 만든 것이 맘에 든다.
애슐리, 쿠우쿠우, 다이닝원은 2만원대 뷔페의 대표브랜드들이다.
수익성이 떨어져서인지 오래 버티는 브랜드가 많지 않다.
학생들이 끼리끼리 오거나 퇴직한 아저씨들 모임이 많아 보인다.
음식점인데 음식맛으로 평가되기보다 주머니사정이 선택의 우선기준이 된다는 느낌이다.
그런면에서 다이닝원의 세세한 배려가 자기의 선택이 옳았다는 믿음을 주게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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