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 밋밋한 포장박스 안에는 꽃이 피었네 수제오란다 영공방

신혼여행을 다녀 온 직원이 준 답례품. 

수제오란다.

감태향이 남다른 맛을 낸다. 이 집 오란다는 부드러워 더 좋다.

박스를 열면서 환하게 피어나는 꽃무늬에 감탄하게 된다.

아이디어가 좋다.

박스내지 인쇄에 비용은 더 들겠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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