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사이 노출콘크리트 강점 최대 살린 카페 전용건물 테라로사 강릉사천해변점

녹지에 건물을 지으려면 용적률 제약이 많다. 제한된 바닥면적을 쓰려면 가운데를 터서 2층 테이블을 회랑처럼 둘러 지으면 된다. 발코니는 바닥면적에 들어가지 않으니 간이테이블만 내 놓으면 된다. 부족한 자리는 가게 앞에 소나무 사이로 야외테이블이면 되고.....

이제는 테라로사의 스페셜티가 된 콜롬비아 원두의 진중한 맛은 강릉을 떠나 광화문를 걷다가도 연합뉴스TV 건너편을 찾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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