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인덕원맛집 감자탕맛집 천옥집뼈감자탕

푸짐한 양과 살이 많이 붙은 뼈감자탕을 놓고 잠시 용건을 잊고 감자를 발라먹는 맛에 빠진다.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 남은 감자탕을 포장해 달랬더니 벽에 써붙인 '남은 음식을 포장해드리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보고 아쉬워 하며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