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본점이 새 건물을 지어 올리고...내국인보다 외국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고....
이태원점은 주차장이 없어 근처에 있는 용산구청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입구에서는 1966년 본점이 생기고 미슐랭 추천을 받았노라는 자랑이 한창이다.
들어서기 전에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들어가라는 안내를 보고도 지나쳐 자리부터 잡으려는 불쌍한 손님(?)은 홀 종업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밀려 다시 키오스크로 향했다가 자리에 앉는다.
귀한 국내산 자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니 남기지 마시라.
사리와 공기밥은 1회만 무료로 드린다.
그것도 면을 주문한 사람에게만 드린다.
화장실에는 수압이 세니 조심하라는 말이 붙어 있고....
어디 하나 따뜻한 표현을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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