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서부사거리 롯데피트인 건너편에 수타면으로 유명한 사누끼우동을 대신해서 2026년 3월 문을 열었다. 묘하게 비슷한 시기에 만안구청 앞에도 생기고 군포 신사거리 (호계사거리)에도 같은 간판이 걸렸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전략적인 출점 작업을 한 모양인데 낮시간에도 대기 줄이 길다.
동태는 커다란 것을 썰어 쓰는 옛날식이 아니다. 크고 작은 동태를 손질하는데 공을 들여선지 깨끗하다. 국물에 새우젓으로 감칠맛이 나도록 머리를 썼다. 시원한 국물맛이 서덜탕을 생각나게 한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 만으로도 좋다. 이리와 알도 넉넉하게 넣었다.
벽에는 무채에 밥을 비벼 먹어보라는 말이 써 있는다. 입안에 침이 확 고인다. 무채나물을 여간 맛있게 무쳐내지 않고는 이런 자신감을 써 붙일수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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