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 경찰서 근처.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 방도 있어 조용한 모임에도 좋다.
정식을 시키면 연어샐러드로 시작해서 훈제오리, 떡갈비를 비롯한 든든한 요리와 두부전골, 찐 왕만두도 나온다.
깔끔한 솜씨와 상차림이 손님을 모시기에도, 나를 위해서도 좋다.
젊은 사장이 온라인에 쏟는 열정도 제법이다. 과도한 도배질도 아니고 꼼꼼하게 공을 들이는 정성이 느껴진다. 음식업을 하는 사람이 직접하는 온라인 마케팅의 모범이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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