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군포철쭉대축제가 열린다. 이 무렵 군포시청 홍보실에는 군포맛집을 소개해 달라는 전화가 심심찮게 온다.
"우리 동네 부녀회에서 버스 대절해서 꽃구경가는디요. 40명이 점심 먹을만한 식당좀 알려줘봐유" "그래도 시청 홍보실에서 젤 잘 알 것 아니요"
시청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 소개란이 있다마는 직접 들으셔야 겠다니 어쩌면 좋은가.
부탁이다 군포요식업조합이나 산본로데오상인회나 음식점 소개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
군포시는 아직 관광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외부 손님을 안내하는 일이 서툴다. 지금이라도 서둘러야 하겠다.
맛깔난 소개 글로 가득한 홈페이지를 만들 것을 상상해 본다.
"우리 동네 부녀회에서 버스 대절해서 꽃구경가는디요. 40명이 점심 먹을만한 식당좀 알려줘봐유" "그래도 시청 홍보실에서 젤 잘 알 것 아니요"
시청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 소개란이 있다마는 직접 들으셔야 겠다니 어쩌면 좋은가.
부탁이다 군포요식업조합이나 산본로데오상인회나 음식점 소개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
군포시는 아직 관광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외부 손님을 안내하는 일이 서툴다. 지금이라도 서둘러야 하겠다.
맛깔난 소개 글로 가득한 홈페이지를 만들 것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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