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안성맛집 31만세운동시발지에서 언덕을 내려오면 양성면 곱창전골 약수터식당

양성사거리에서 서안성IC 방향 길가에 있다. 

예전엔 근처 농부들이 들일 하다 밥 때가 되면 보양식 드시러 이 집에 오곤했다. 

이제는 유명 맛집이 되어 밥때가 되면 대기줄이 길다. 포장해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번 삶은 곱창이라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다. 질기지 않다.

소곱창전골은 시뻘겋게 끓고도 맵지 않으니 신기하다. 식후에도 속이 편하다.


남은 전골에 볶아 먹는 밥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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