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포일점. 계산대 옆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승용차를 주는 경품에 자동응모 된다는 안내가 있다.
입력하고 나니 이집에서만 쓰인는 사이트가 아니다. 경품전용 사이트로 연결된다.
잠시후 그램그램 카톡플러스친구 요청이 들어 온다. 동의하면 자동으로 사이트로 연결된다. 아차 싶지만 늦었다. 하지만 크게 부담감은 없다.
가끔 주인이 직접 전화번호를 남겨 달라는 구두 요청을 하는 집이 있지만 여기서는 태블릿을 이용해 거부감을 줄인 것이 요령.
점포마케팅의 가장 큰 숙제가 전번수집이다. 경품을 이용하고 기계를 이용한 수집아이디어가 반짝인다.
다만 개별 점포에서는 구축이 어렵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시스템 정도라야 가능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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