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맛집 옛날 기계우동을 24시간 먹을수 있다

동대문역 5번출구 앞.
옛날 기계우동 맛을 기억하시나요?
진하게 끓인 멸치육수에 노란 면발이 탱탱한 생면. 쑥갓에 고춧가루만 뿌리고 튀김부스러기나 유부를 고명으로 주던 그 기계우동을 만났다.
포장마차가 없어지면서 먹을게 다양해지면서 찾기 힘든 기계우동.
24시간 영업이라니 늦은 밤 서울에서 일을 마치면 그냥 집으로 가긴 힘들어졌다.

옛날짜장과 우동은 직접 육수를 내고 면을 만든다.

너무 반가와 먹다말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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