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술집, 오술차의 기적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엄륭, 김경환

프롤로그_ 널널하게 장사해도 충분히 잘, 먹고산다!

PART 1_ 주인이 잘 놀아야 장사가 잘된다
장사, 왜 괴롭게 해야 해?
홀은 자신이 만든 음식이 아니므로 칭찬을 들어도 감동이 되지 않는다. 주방과 홀의 교감
“단골손님들, 우리 바다 보러 가요!”
제대로 쉬지 않으면 제대로 놀 수 없다
손님이 왕? 제길, 그럼 난 황제다

PART 2_ ‘낭만’을 파는 선술집, 오술차
술판을 벌여주니, 손님이 ‘절친’되네
하루하루 ‘추억’을 주는 선술집
“사장님, 오늘 술 한잔 사주세요!”

PART 3_ “모든 안주는 5,900원입니다!”
5천 원으로 푸짐하게 술상 차리기
토할 만큼 먹고 찾아낸 ‘최고의 메뉴들’
재미없는 메뉴는 감동도, 맛도 없다
히말라야 암염을 뿌려주며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냉두부
싸게 팔아도 싸구려는 안 판다
GMO는 안쓴다. MSG는 쓴다
나는야 새벽 시장의 ‘왕발!’
가게 문턱을 넘어 온 모두가 손님이다.

PART 4_ “매장 공사, 까짓것 직접 해보자!”
모든 물건엔 최적의 위치가 있다
인테리어? 손님이 편안하면 장땡이다
ㄷ자 주방 안에 직원이 서면 손님의 공간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안도감을 준다
배기는 급기를 전제로 설계되야 한다. 중앙배기는 냉방기의 냉기와 겹치지 않게 해야 한다.
작은 매장에서 큰 수익을 내는 인테리어
구글 스케치업 다운과 유튜브 20시간 독학

PART 5_ “저도 오술차에서 일하게 해주세요!”
장사의 최대 자산, ‘좋은 직원’을 만나는 법
사장‘님’과 사장‘놈’의 차이는 한 끗
“직원? 저희는 아무 문제없는데요?”
‘이 사람이다!’ 하는 직원 ‘이렇게’ 찾아라!
작은 선술집에서 고급 펜션 휴가와 퇴직금을?

PART 6_ 오술차가 알아낸 ‘골목’의 명당자리
장사가 잘되는 자리의 함정
“외진 자리여도 상관없습니다!”
투자금 7천만 원으로 한 달 2천만 원 매출 내기

PART 7_ 낙동강 오리알이 뭉쳐 ‘큰일’ 내다! 동업의 힘
요리를 즐기던 30대 회사원, 김 사장
포장마차 단골 20년차 40대 프리랜서, 엄 사장
낙동강 오리알,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다
첫 달 인건비는 ‘0원’, 우리가 적자에 대처하는 법
“개업식은 하지 않겠습니다!”
‘열정+경험=대성공’ 동업의 시너지 효과

에필로그_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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