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3동 킹덤(옛 왕궁예식장)과 국민은행 사이 골목은 안양시에서 디자인거리로 꾸며가는 곳이다.
이 골목으로 들어가 150미터 우측에 있다.
안양에서 전통베트남음식을 내는 유일한 곳이 신짜이베트남이다.
베트남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곳이라 손님의 80%가 베트남 사람들이다.
베트남고추와 고수, 레몬을 넣고 해선장을 푼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은 한국식으로 개량된 쌀국수와 확실히 다르다.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와의 조화가 일품이라 베트남을 다녀 온 적이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베트남푸드마켓코너 현지 식재료를 살 수도 있다.
생코코넛주스와 쪽제비커피로 알려진 위즐도 맛볼수 있다.
신짜이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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