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끌기한수. 안에서 비춘 영상 밖에서도 볼수있는 화면으로 시선 끈다. 병점와우리 오땅비어&계동치킨 수원대점 빔프로젝터 양면리어스크린 설치기

매장안 천청에 빔프로젝터를 매달고
화면은 안과 밖에서 모두 볼수 있게 해달라는 점주의 요청을 해결한다.

러시아월드컵 응원전을 고객들과 함께 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신기한 영상을 창틀 가득 채워서 밖을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빔프로젝터 스크린은 세가지가 있다.
1.일반스크린
2.양면리어스크린
3.리어스크린

이 경우
리어스크린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리어스크린은 두가지로 나온다.
필름형과 롤스크린 타입이다.
비싸고 규격이 정해져 있어 원하는 화면을 정하기 어렵다.

오땅이버 & 계동치킨 수원대점 창틀규격 140 × 100 에 맞는 방식은 양면리어스크린이었다.

세현ITS 부천 출고센터를 직접방문 120 × 90 족자형 양면스크린 구입하다.
리어스크린중 양면리어는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생산된다.
프로젝터가 쏘는 전면으로 60% 후면으로 40% 정도의 빛이 나눠진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준비한 빔프로젝터는 비비텍
높이가 안 맞아 수원 파장동에 있는 SDK프로젝터를 찾아 연장봉을 구입해서 설치를 마쳤다.

오땅비어는 인터넷공급선을 기가지니를 쓰는데 TV로 가는 HDMI 단자가 하나 뿐이다. 동축케이블로 연결해야 했다.

설정에서 화면을 반전시켜 밖에서 자막을 읽을수 있게 설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설치를 마치고 선명한 화면을 보게 되니 다행이다.

월드컵이 아니어도 평소에 TV를 연결해도 되고 동영상을 재생해도 된다.

유리창을 뜯지 않고 설치하려면

필름형으로 된 리어스크린필름을 부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