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인근 고깃집. 버섯불고기전골이 나왔다. 언뜻봐도 5,6가지 버섯이 둥글게 전골냄비에 둘러쳐져 있다. 버섯으로 맛을 냈다는 육수가 부어진다. 끓어 오르고 국물을 맛보니 달달하다. 잠시 후 생고기가 아닌 양념불고기 얹힌다. 순식간에 불고기양념 때문에 단맛 일색이다.
서울식 불고기가 단맛을 내는 편이다. 그러려니 하지만 버섯전골이라해서 가정에선 쉽게 쓰지 않는 하얀목이, 싸리 등 귀한 버섯이 가득한데 버섯향은 찾을수 없다.
외식업소 맛이 점차 달아지는 것은 대세라해도 이건 너무했다. 구지 버섯을 넣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맛은 모든 맛을 압도하기 때문에 넣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식 불고기가 단맛을 내는 편이다. 그러려니 하지만 버섯전골이라해서 가정에선 쉽게 쓰지 않는 하얀목이, 싸리 등 귀한 버섯이 가득한데 버섯향은 찾을수 없다.
외식업소 맛이 점차 달아지는 것은 대세라해도 이건 너무했다. 구지 버섯을 넣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맛은 모든 맛을 압도하기 때문에 넣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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