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가 유명해진 뒤로 지역마다 맛이 사뭇 다르다. 어느 지역이 본고장이라 우기는건 무리다. 제 입맛에 맞으면 그만.
이느 곳은 양배추를 너무 많이 썰어 넣고, 어디는 김가루 범벅을 해낸다. 해변가에선 깨소금에 참기름을 듬뿍 치는 것이 맛의 비결인 줄 안다. 게다가 대부분이 설탕을 많이 넣는다.
살구실은 동네 어르신 만나러 갔다가 함께 가게됐다. 동네사람들이 찾아가는 집.
본래 쌉살한 맛외엔 아무 맛도 없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맛을 내려면 결국 양념맛이고 고명의 비율이 중요하다.
살구실은 이런 점에서 딱 균형을 갖춘 맛이다.
나무랄데 없다.
막국수를 생각하면 살구실이다.
이느 곳은 양배추를 너무 많이 썰어 넣고, 어디는 김가루 범벅을 해낸다. 해변가에선 깨소금에 참기름을 듬뿍 치는 것이 맛의 비결인 줄 안다. 게다가 대부분이 설탕을 많이 넣는다.
살구실은 동네 어르신 만나러 갔다가 함께 가게됐다. 동네사람들이 찾아가는 집.
본래 쌉살한 맛외엔 아무 맛도 없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맛을 내려면 결국 양념맛이고 고명의 비율이 중요하다.
살구실은 이런 점에서 딱 균형을 갖춘 맛이다.
나무랄데 없다.
막국수를 생각하면 살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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