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2 sbs 생방송투데이 우리동네반찬가게
유기에 담긴 반찬들. 품격있는 식당. 반찬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은 플라스틱 사각 용기에 담기지만 가게에서 드시는 손님들을 위해 유기그릇에 담는다. 원하는 찬을 트레이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는 식이다.
먹어보고 맛있는 반찬을 사갈수 있게 했지만 단골들은 반찬가게보다는 식당으로 이해한다.
고기리 한정식집에는 나물반찬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몇 팩씩 사가지고 돌아간다.
식당 입구에는 동네 할머니들이 채소를 파는 노점이 열리는 모습이 더 정겨운 풍경을 이룬다.
식재료할인매장이라면 이런 모델의 공유주방에 신선한 식재료를 가공해서 포장해주는 방식이 더해지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 될 듯.
12일 SBS 생방송투데이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반찬가게 겸 한식 식당·카페·술집을 합친 형식의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소재 업체를 찾는다.
바로 '찬스토어앤카페'이다.
해외 대사관 한식 요리사 출신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
반찬을 사고,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커피(점심 이후)와 맥주(저녁)도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칠리새우, 사과스프, 닭강정 등의 맛의 비결 및 레시피도 소개된다.
주소는 서울 중구 퇴계로 447 황학아크로타워 2층 222호.
업소가 위치한 황학아크로타워는 신당역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2번 출구로 나와 동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성동고교사거리에서는 북서쪽. 황학동주민센터 및 황학동주방거리 남쪽.
대사관 조리장의 솜씨라는 스토리가 더해지면 뭐가 달라도 달라보인다.유기에 담긴 반찬들. 품격있는 식당. 반찬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은 플라스틱 사각 용기에 담기지만 가게에서 드시는 손님들을 위해 유기그릇에 담는다. 원하는 찬을 트레이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는 식이다.
먹어보고 맛있는 반찬을 사갈수 있게 했지만 단골들은 반찬가게보다는 식당으로 이해한다.
고기리 한정식집에는 나물반찬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몇 팩씩 사가지고 돌아간다.
식당 입구에는 동네 할머니들이 채소를 파는 노점이 열리는 모습이 더 정겨운 풍경을 이룬다.
식재료할인매장이라면 이런 모델의 공유주방에 신선한 식재료를 가공해서 포장해주는 방식이 더해지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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