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좌식→입식 테이블로 바꾸는 음식점에 60만원 지원

안양시는 좌식을 입식 테이블로 바꾸는 음식점에 최대 60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된 일반 음식점이다.

그러나 주점 형태의 일반 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 무점포 사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체비 지원을 원하는 업주는 오는 25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시 식품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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