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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초등학교와 금정동행정복지센터 옆 제과점 좋은날피에스타.
젊은 날부터 제과제빵학원에서 시작해 강남 유명제과점에서 기술을 익히고 신라명과 협력제과점 대표를 거치며 기술을 익혀 온 백교선 대표의 솜씨가 빛나는 집.
가게 안에는 각종 대회에서 거둔 상장들이 걸려있다.
모든 빵에 유기농밀가루를 사용하고
발효종공법, 탕종공법으로 빵을 만든다.
택배가 되느냐고 물으니 주문하실 때 상하기 쉬운 크림 종류 등을 미리 말씀드리고 가능한 제품은 보내드린다고.....
가게 입구에는 장애인복지관 등 좋은날피에스타가후원하는 업체에서 인증하는 스티커가 눈에 띈다. 군포에서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백교선 대표는 이른 새벽에 빵을 구워놓고 하루종일 봉사하러 돌아다니는 바람에 가게는 부인이 맡는다.
달지않고 부드러운 생크림 과일케이크가 시그니처다.
[김용현이만난사람] 백교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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