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 나무쪼는 소리가 들리는 깊은산속 산나물 한정식집
산꼭대기라 산속을 꽃밭으로 가꾸어도 누가 뭐랄까?
입구에 나물파는 동네어르신들이 인상적이다.
나오는 음식들도 정성이 가득하다.
감장아찌는 여기서 처음 맛본다.
매실청을 담아서 쓰는지 장아찌들이 새콤하다.
그 맛에 계산대에는 반찬들이 포장해 가기 좋게 쌓여있고 잘 팔린다.
가격이 쌀 때는 대기표를 받아야 할만큼 줄이 길더니 가격이 대폭 오르니 조금 널널하다.
손님수는 줄었어도 수익성에는 변함이 없어보인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