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신사동맛집 영동설렁탕

주변이 높은 건물들로 둘러싸여 찾기 어렵지만 옛날엔 먼지날리는 신사동에서 택시기사들 기사식당으로 유명했었다.
리버사이드호텔이 문연뒤엔 인근 유흥가 아침 해장으로도 유명했다.
국산과 호주산을 섞어 끓인 설렁탕에 기름발라낸 얇게썬 양지와 사태. 시원한 국물에 주전자에 따로 담아 낸 김치국물을 더하는건 맨 국물을 조금 먹고난 뒤가 좋다.
시큼한 깍두기도, 배추김치도 설렁탕맛을 더한다.
신사역5번출구 남서울주유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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