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신사동맛집. 두부공작소에서 청국장을 3월 15, 2021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두부만드는 전문점이니 청국장은 잘하려니 싶어서 찾았다.반찬으로 나온 검정사발에 한덩어리 순두부. 오랫만에 두부향을 느껴본다. 이어 나온 청국장은 냄새가 강하지 않으면서 고소하다.버섯,김치,고기를 잘게 썰어 끓이고 두부가 들었다.콩을 건져보니 큼직한 메주콩이 아니다. 작은 알이다.멀건 국물도 아니고 비벼 먹는 뻑뻑한 국물도 아닌 적당한 점도가 좋다. 영덕 대게장이 나오는 순두부찌개가 있다는 안내판이 또 와야겠단 생각이 들게한다. 댓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