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생선백반이 유명했던 모양이나 지금은 그냥 백반이다. 먹갈치백반은 따로 있다.
후한 인심에 다양한 반찬만으로도 밥을 다 먹을수 있다.
김치찌개가 메인인데 나름 훌륭한 반찬이다.
생선구이도 넉넉하고 맛있다.
가게를 둘러 그림과 글씨, 그리고 사진이 빼곡하다. 주인의 풍류일까 지역에 오래살아 교류한 화백들의 자취일까? 하나하나 둘러보는 동안 목포가 나름 멋있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중에 인터넷에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들러 함께 찍은 사진을 봤다는 글이 있었는데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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