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전통시장은 인근 노인들이 가꾼 작물들을 팔러 나온다.
한귀퉁이에 땅콩을 서너봉지 담아 내왔다. 작고 볼품없다. 명절 앞두고 돈 만들 생각에 서둘러 거두었는지 알이 작다. 한 눈에도 할머니 밭에서 기른 땅콩이다.
추석 뒤에 이천 농가 앞을 지나가야 구할 수 있는 국산재배땅콩인데......
할머니 말대로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렸다 식힌다.
세상 더 없이 고소한 맛이다. 뒷맛이 쓰지 않은게 국내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맛이다.
서정리전통시장은 인근 노인들이 가꾼 작물들을 팔러 나온다.
한귀퉁이에 땅콩을 서너봉지 담아 내왔다. 작고 볼품없다. 명절 앞두고 돈 만들 생각에 서둘러 거두었는지 알이 작다. 한 눈에도 할머니 밭에서 기른 땅콩이다.
추석 뒤에 이천 농가 앞을 지나가야 구할 수 있는 국산재배땅콩인데......
할머니 말대로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렸다 식힌다.
세상 더 없이 고소한 맛이다. 뒷맛이 쓰지 않은게 국내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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