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떠 문열기를 기다린 맛있는 커피 과천정보과학도서관1층 페이지카페

새벽에 눈 떴다. 커피가 간절하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 1층 페이지카페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 

집에 있는 커피로도 간절함이 가시지 않는다. 결국 9시가 되기 전에 도서관에 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운터에 놓인 원두 병뚜껑을 보니 예가체프, 케냐AA, 온두라스....... 아! 원두 차이였나? 싱글오리진이란 이름으로 따로 주문해야 내주는 커피를 쓰고 있었네.

할아버지 바리스타가 머신 앞에서 추출해 내주시는 커피에 살짝 올라 앉은 크레마......

차로 돌아와 한모금. 그래 이 맛이었어.

주차장이 작아 누구에게나 권하지는 못한다.


과천시청 블로그 실버바리스타카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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