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포장 커피 믹스로 기억되는 맥심.
맥스웰 이후 커피명가로 자리 잡은 맥심의 브랜드샵
커피교실과 도서관도 있다.
좋은 커피를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일하겠다는 의지가 '원두 납품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십시오'라고 Lab 입구에 써있다.
제법 큰 로스터와 볶은 원두를 식히는 장비들이 유리로 둘러싸인 Lab 안에 있다.
커피박으로 만든 연필, 원두커피 마대로 만든 코스터 등 굿즈들도 눈에 띈다.
커피향으로 가득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커피를 체험하는 공간이라기에는......
맥심이 커피명가라는 걸 인식시키는 공간이라기에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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