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자매도시 청양 구기자 중국산 저가 공세에 어려워지자 약효 높인 발효구기자즙 개발

2022년 9월

군포시청에 청양구기자원예농협분들이 오셨습니다.

청양은 군포시 자매도시. 청양 구기자는 우리나라 구기자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 공세에 농가가 어려워졌습니다.

활로를 찾던 농민들은 구기자의 약효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발효에서 길을 찾았습니다.

구기자는 인삼, 백도라지와 더불어 3대 장수식품으로 불린답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의 영약이 구기자란 말도 있구요.

마돈나,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피부미용과 눈의 피로를 위해 먹고 있답니다.

항산화수치가 아사히베리보다 높답니다.

제아잔틴과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어 치매예방과 뇌세포활성화 기능에 좋답니다.

가수 진성씨가 방송에 나와 건망증이 심했는데 구기자를 먹고 좋아졌다는 말을 한 적이 있지요.

청소년을 위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식품이랍니다.

루틴 성분은 혈관청소부가 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혈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뇌경색을 극복한 새박사 윤무부 교수도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구기자의 약효성분을 우려내려면 4시간을 끓여야 한답니다.

그래서 발효구기자즙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청양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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