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 의왕맛집. 보리굴비도 좋지만 정원보러간다 능안마을 산나래한정식

보리왕겨 항아리에 묻어두어 꾸덕꾸덕 말린 옛날식은 아니다.
대딱을 쪄낸듯 구워낸 부드러운 굴비는 비린내가 덜하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 얹어 먹는 건 여름날 양반집 호사였으리라.
갈비찜 정식과 제주갈치조림도 있다.

함께 있는 카페에서는 드물게 라바짜 원두를 쓴다.

가게 뒤로 산비탈을 정원으로 가꾸었다. 길 끝집이라 뒷산이 통째로 이집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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