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군포역맛집. 된장찌개 더 맛있게 먹기위해 고기를 시킨다 백년가게 고깃집 군포역전 제일황소

군포 토박이가 문을 열어 2대에 이르렀다.

외지인이 군포에 처음 발을 들일 때 누군가 이 집으로 오라 했다면 제대로 줄을 잘 선거였다.

몇날 몇일을 이 집에서 고기먹고 찌개먹고 사람을 소개받고......

이민가면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을 따라가게 되고 대부분은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따라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군포버전이다. 군포시장을 한 사람도 외지에서 처음 군포와서 얼굴을 알리게 된 곳도 제일황소였다.

명이나물의 다음버전이랄수 있는 비타민나물절임이 고기반찬으로 새로운 맛을 낸다.

무엇보다도 된장찌개가 일품이다. 푸짐한 양에 소고기를 다지듯이 잘게 썰어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국과 찌개의 중간정도. 짜지 않아 밥을 말아서 먹어도 좋다.

군포역 앞에서 양지탕으로 유명한 군포식당 다음으로 오래된 집이다.

군포백년가게

군포시 마스코트 포근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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