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를 내면 커피와 떡을 준다는 인터넷 글을 봤다. 매표소에서도 '영수증 챙겨 가시면 드려요' 할 때도 그닥 기대 하지 않았다.
막상 방문자센터에 들어서서 기함을 했다.
12대의 커피메이커가 연신 커피를 내리고 있다. 서버에서 연신 종이컵으로 옮겨 따라 손님들에게 드리기 바쁘고.... 한 사람은 영수증에 표시하기 바쁘고 다른 한 사람은 떡을 챙겨주기 바쁘고....
이렇게 밀려들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 내드린다고 시작했다가 하나 둘 커피메이커가 늘어난 걸까? 아니면 이리하지 않으면 커피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일까? 옛날 맥도날드에 있던 50인용 커다란 커피메이커가 생각났다.
다행이 한쪽에 커다란 온수기에 둥굴레는 셀프란다.
그렇게 내려진 커피는 맛이 제법 괜찮다. 감사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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