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의 원조를 찾으러 갔다가.....인천 신평동 신화루

차이나타운을 빼고. 중국에도 없다는 짜장면을 만든 공화춘을 빼고.......

간짜장은 어디서 처음 만들었을까?

물을 넣지 않고 야채수와 춘장만으로 만든다는 건짜장인 간짜장.

신평동 70년 노포 신화루에서 이런 맛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비교적 가늘게 뽑은 면이라 장이 배기 쉽겠고 씹는 맛도 좋다.

무엇보다도 뒷맛이 깔끔하다.

조미료가 들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실 신화루는 삼선짬뽕달인의 집이라는 인증패도 있고 후기에는 짬뽕이나 멘보샤, 탕수육 같은 음식들이 높게 평가 받는 곳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