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나 가도 집밥보다 맛있는 백반을 먹을 수 있다.
삼치,고등어,가자미를 튀긴 생선구이.
주인장이 직접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좋은 쌀로 지은 밥.
굴이 나오는 철이면 굴, 보쌈이 먹고싶으면 보쌈, 찬바람 불면 홍어삼합.....
미리 전화하면 뭐든지 만들어 주신다. 생선도 구이든 조림이든 원하는 대로......
심지어 등심을 구해다 구워 달라고 전화해 놓고 친구를 부르는 사람도 있다.
20여명 남짓한 팀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메뉴로 회식을 즐기는 팀들이 자주 찾는다.
군포시청에서 일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집.
금정역 먹자골목 남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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