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뀐 국립현대미술관 카페테리어 라운지디 인테리어 / 바뀌는 전시처럼 기획된건가?

구내식당에서 카페테리어로 카페로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다시 깔끔해진 인테리어는 가족손님들을 위해 메뉴가 피자 위주로 다양해졌다.

평일엔 그다지 붐비지 않아서 가족 보다는 연인들 출입이 잦다.

비오는 평일 오후 들러보니 테라스 위에 어닝을 설치하고 테이블을 내놨다. 테라스도 여러번 바뀐 디자인이다. 

서울대공원쪽으로 높게 자란 나무들이 눈앞에서 바람에 살랑인다.

에스프레소를 따뜻한 잔에 내지 않고 종이컵에 주는 것 말고는 나무랄데 없다. 커피맛도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