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동 먹자골목 레미안 앞 놀부민물장어구이

20년 차 자리를 지킬수 있는 비결은 좋은 장어를 내는 성실함에 있다.
중식, 한식 등 다양한 외식업을 운영해 온 주인이 가장 어렵다는 장어집을 차리고 20년을 잘 해내고 있다.
마리나 킬로그램으로 파는 식보다는 1인 / 25000원의 장어정식이 인기다.
군포사람들이 '몸보신 하러 가자'는 말이 나오면 '장어'고 기왕이면 '놀부네 가자'로 이어진다.

1차로 주방에서 구워다가 테이블에서 다시 구워준다.
절인깻잎에 싸 먹는 걸 추천한다.

금산로72번길 11
031-396-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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