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가운데 이국적 외관이 뜻밖이다.
군포시가 영어마을 붐이 전국적으로 일던 시기에 지었던 건물이라 유럽 어느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지금은 평생교육 시설로 쓰인다.
들어서면 군포시민들의 작품 전시를 볼수 있고 글짓기, 인문학교육 부터 요리교실까지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가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있다.
한때는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였던 군포답게 책이 많은데 수리산상상마을에는 '여행'을 주제로 한 책들이 유난히 많다.
상상마을 안에는 군포시역사관도 있고 마을이야기 자료관도 있다.
1층 안쪽에 자리잡은 카페테리아. 아미스4호점.
커피를 받아들고 유리지붕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회랑 아무데나 앉아도 좋다.
밝은 날은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도 그 빛이 따갑지 않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