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 하은호가 질투할 시흥 브랜드빵 해로빵 토로빵 임병택 시흥시장도 먹어봤을까?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3년 철쭉축제를 앞두고 '철쭉축제를 상징할 빵을 만들어 달라'고 지인에게 부탁해서 나온게 철쭉빵이었다.

철쭉축제기간 '홍보는 철쭉빵이 다했다'는 평을 들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일본식 도라야끼류의 빵이었다. 좋은 통단팥을 썼다.

지금도 하시장은 군포제과협회에 철쭉빵이나 철쭉쿠키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다.

고재영빵집에서는 색깔도 철쭉같은 철쭉쿠키를 낸다.

고재영 대표는 철쭉축제기간 쿠키를 들고 나와 축제장에서 판다. 수익보다는 군포 브랜드빵을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이 통해서다. 

시흥인계호수공원 베이커리카페 아마츄어작업실 본점에서 해로빵 토로빵을 보면서 하은호 시장이 이걸 봤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싶었다.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를 이름에 붙인 해로빵, 토로빵은 두가지다.

해로빵은 우유앙금 토로빵은 팥앙금을 썼다.


은계호수공원에는 대형 해로토로 공기조형물이 떠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청와대 홍보비서관출신이다. 홍보에 대해서 뭘 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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