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다는 요시노야. 요즘 대표상품은 소고기전골세트다.
후쿠오카 하카타역앞 요시노야에 식사하는 동안 젊은 직장인, 할아버지, 할머니 등 다양한 연령대 손님들이 쉴새없이 들락거렸다.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고 메뉴가 다양한 것이 말그대로 일본판 김밥천국이다.
모든 것이 셀프서비스라 홀에는 직원이 나오질 않는다.
그렇게 줄인 인건비가 판매가격을 낮출수 있는 것이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하카타역이지만 한국인은 만날수 없었다.
딸의 설명이 적절했다. '인스타그래머블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은 안 온다'는 것이었다.
약간 짜다. 하지만 밥은 기가 막히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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