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나들목에서 가깝다.
평택항과 서해대교를 마주본다.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로 지은 레스토랑과 카페 외관부터 근사하다. 2015년아름다운건축상을 받았다.
조경에 공을 많이 들였다. 조경계획도면을 전시할 정도다.
무료주차 2시간으로 한정 할 만큼 끝없이 차가 밀려 들어온다.
커피를 신맛과 고소한 맛 중에서 고르게 한다. 빵들도 대충 만든 솜씨가 아니다.
바다 끄트머리 3천평 땅을 근사하게 살려내는데 많은 돈을 들였다.
야경도 근사할 것 같다.
돈 있는 사람이 돈 벌자고 시작한 일은 아닌데 돈이 밀려 들어오는 걸 눈으로 본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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