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직송 한우농장 안양에 고깃집 낸다 가격이냐 품질이냐?

아는 이가 나주 농장직송 한우를 이용하는 고깃집을 낸다고 가게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나는 걱정이 앞선다.

안양지역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가격에 두는 것이 맞는지 품질에 두는 것이 맞는지 확신을 할수 없어서다.

싸다거나 맛있다거나....주인은 둘 다 자신있어 하지만 손님들은 그게 아니다.

싸게 파는 무쏘나 고급인 황금소 둘 다 성공했다고 할수 없기 때문이다.

가게자리 또한 제품력으로 커버할수 있다고 자신할수 없다.

이참에 다시 안양지역 소비형태에 대해 주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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