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군포맛집. '산본도서관으로 와' 카페 아미스

군포시청, 군포시중앙도서관, 군포국민체육센터, 수리산상상마을에 이어 산본도서관에도 아미스가 문을 열었다.

요즘 트렌드가 강배전 원두를 쓰는 것이어서인지 아미스커피는 진하다.

산본도서관 아미스는 건물 특성상 지하인데도 창밖이 훤히 내다보인다. 비상시가 아니면 유리문을 열어 놓지 않아서 산본중앙공원으로 바로 나갈 수는 없고 바라만 볼 뿐이다.

30년 전 산본신도시 개발을 마치고 LH가 도서관을 만들어 군포시에 기부채납했다. 그리고 30년이 지나 군포시가 리모델링하면서 지난해 재개관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여유당'을 열었다.

주택가 한가운데라 그런지 유난히 이용자가 많은 산본도서관에 있는 카페 아미스. 산본주민들에겐 애정이 가는 공간이다.

"산본도서관으로 와"

미리가서 책을 고르고 손님이 오면 아미스에서 차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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