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단 홋카이도에서 만든 초컬릿비스킷. 일본방문 대표기념품이다. 얇은 초컬릿판 양면을 쿠키로 감싼다.
공항, 면세점은 물론 국내에서도 구하기 쉬운 상품이지만 '아! 일본 다녀오셨군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상품.
일본 중부 가나가와현 아츠키시에서 여름이면 은어축제와 불꽃축제를 열고 군포시를 초청한다. 군포 철쭉축제가 열리면 아츠키시로 초청장을 보낸다. 여름밤 강변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그렇게 아름답다는데.....특사단으로 다녀 온 기자가 건네주는 시로이고이비토만으로도 좋다.
군포시에서 일하는 나는 이런 제품 하나 탄생하는 걸 보고 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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