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 바지락칼국수의 지존 궁평항어촌계수산물센터 궁평씨푸드

해마다 화성시가 궁평항 앞바다에 바지락종패와 낙지새끼를 풀었다는 보도자료를 받으면서도 그걸 내가 되먹게 될 줄은 몰랐다.

궁평항 정비가 끝나고 어촌계에서 직영하는 식당에 문을 열 무렵 진하게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다시 찾았다.

궁평항에서 해송길 사이로 궁평낙조길 데크가 새로 놓이고 그 길 끝에 궁평어촌계 수산물직매장이 깨끗하게 문을 열었다.

직접 거둔 바지락으로 끓여낸 진한 국물. 보약이 따로 없다.

안양 인덕원에 국내 손꼽히는 바지락양식업자가 직접 하는 바지락칼국수집과 더불어 가장 진한 국물맛을 낸다.

10월 5일부터는 수산물 판매장도 열 계획이란다.

주말장사에 집중하다보니 월요일,화요일 이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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