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주인으로 나설수밖에 없는 가평 자라섬 카페 자라나루

이 건물 준공하던 날 갔다가 카페로 쓰일 것을 예감했지만 얽혀있는 우리 법 체계에서 가평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모양이다.

딸기라떼와 사과라떼가 시그니처다. 기를 쓰고 재사용텀블러를 사용하는 고집도 보기 좋다.

무엇보다 시원한 북한 전망이 최고다. 선착장이니 수시로 보트가 드나든다.

자라섬에 꽃축제가 아니면 평소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아쉬운 곳.

저녁 7시면 문을 닫아야 하기에 해 저문 북한강을 즐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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