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 반죽을 살짝 삶아낸 뒤 오븐에 구워 내는 베이글은 빵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맛을 내는게 유행이고 사진이 예쁘게 나와야 하는 시대이니...
소금베이글, 다크초컬릿, 대파는 기본이요 버터를 잘라 끼워넣기도 한다.
화덕에 구운 베이글로 차별화하는 브랜드도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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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원스타필드에 문을 연 런베뮤는 대기만 2시간이 넘기도 한다니 가히 베이글 전성시대다.
1개 600원에 양판점에서 사다가 얼려두었다가 냉동실에서 꺼내 전자렌지에 데워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를 찍어 먹을 때도 충분히 행복했는데 그 열 배 가격으로 사 먹는 베이글이 열 배쯤 행복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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