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며 가게 앞에 줄이 길게 선 걸 보고 궁금했었다.
고기를 100그램 단위로 판다.
연탄불에 구워 먹는 걸 언제 해 봤던가... 신선한 고기가 맛있게 익는다.
돼지갈비 먹으러 갔다가. 살치살, 갈비살, 항정살, 삼겹살...골고루 시키게 된다. 옆자리에선 낙지호롱까지 굽는다.
젊은 사람들만 찾으려니 했는데 나이 지긋하신 이들도 많다.
고기뷔페만큼이나 가격이 적당하다.
냉면에 따라나온 겨자 봉지를 보고 무릎을 쳤다. 냉면전문점이 아니고는 뜨거운 물에 개놓은 겨자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는데 이런 방법이 있구나. 배달시켜 먹는 냉면이라면 모를까 이런 깜찍한 방법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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