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넷 서울맛집. 비싸도 하동관 곰탕이라면...코엑스점

집에서 끓인 곰탕이 제일이고 집 밖에선 서울에서라면 하동관이다. 종각 이문설렁탕도 맛있지만 고기국물 곰탕은 하동관이다. 고기만 시킬 것인지 내장도 좋은지 물어 주신다.

깨끗하게 손질된 소양과 고기가 듬뿍든 놋그릇을 받아들면 대접(?) 받는 기분이다.

임금님이 훌~훌 불어서 식힐 수 없으니 드시기 좋게 70도로 맞춰 낸단다. 놋대접은 다루기 까다롭지만 손님을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서 그리고 식지 않게 하기 위해 쓴단다.

양지를 써서 제대로 고아야 이런 풍부한 고깃국물맛이 난다. 신김치깍두기도 딱 어울린다. 

벽에 붙은 원산지표기에 모두 국내산이다. 역시 비싸지만 하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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