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굽는냄새가 솔솔퍼지게 하는 것 만으로 홍보는 다하겠지만 경주 황리단길 석쇠불고기 백년손님

밖에서는 길게 늘어선 대기열을 보고서야 유명한 집이라는 걸 깨닫는다. 다들 인터넷을 통해 알고 찾아 온 손님들이다.

안에 들어서서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다가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에 눈길이 머문다. 머리 위로 고기냄새를 빼기 위한 덕트가 자리 잡고 있다. 냄새는 옥상으로 빼야 하기 때문이다. 고기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와 냄새가 가게 앞으로 퍼져 나간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싶지만 민원이 생길테고 그래서 부득이 안에서 덕르를 이용해서 뺐으리라. 아쉬운 대목이다.   

주방에만 5명 홀에 4명 도합 9명이나 있어야 한다. 테이블 13개 식당에 이렇게 장사가 잘 되도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어야 한다면 수익성에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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