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24일 개통되고 방문객들로 난리가 난 신시모도평화대교.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려는 듯 도로 옆으로 건물을 올리려는 듯 바닥을 다지는 공사장이 여럿이다.
중간에 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말고는 변변한 편의점도 구경하기 어렵다.
모도 끝까지 가면 섬끝에 타이거비치 리조트가 나온다. 리조트 2개 층을 베이커리 카페로 꾸몄다. 다리가 개통되고는 모든 입도객들의 최종 목적지가 이곳이다.
카페를 통과해야 해변에 닿을 수 있다는 안내판이 무슨 뜻인지는 직접 가봐야 알수 있다.
자동차를 주제로 꾸며진 1층은 주인장의 취미였는지 묻고 싶어진다. 자동차 뒷좌석을 그대로 앉혀놓고 양쪽 끝 팔걸이는 타이어를 붙여 놓았다.
머리 위로는 1터미널에 내리는 비행기들이 높이를 낮춰 잡아서 손을 뻗으면 닿을듯 크다.
정서향으로 바다가 보여서 석양이 지는 모습이 궁금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카페 옆에 있는 조각공원 쪽으로 약간 방향이 돌아간 사진이 올라온다.
시그니처라는 해당화크림라떼에서는 향긋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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